북한 조선중앙방송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설을 맞아 후진타오 중국 국가 주석과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 등 각국 지도자들에게 연하장을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앙방송은 연하장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고, 연하장 발송 대상 가운데 포함돼있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 관해서도 이름은 밝히지 않은 채 '유엔 사무총장'이라고만 전했습니다.
앞서 중앙방송은 어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유네스코 총국장, 중국 랴오닝성 성장과 러시아 모스크바 시장 등 국제 기구와 각국 주요 인사들이 김정일 위원장에게 연하장을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앙방송은 연하장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고, 연하장 발송 대상 가운데 포함돼있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 관해서도 이름은 밝히지 않은 채 '유엔 사무총장'이라고만 전했습니다.
앞서 중앙방송은 어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유네스코 총국장, 중국 랴오닝성 성장과 러시아 모스크바 시장 등 국제 기구와 각국 주요 인사들이 김정일 위원장에게 연하장을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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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김정일, 무바라크 등 각국 지도자에 연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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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6 10:16:15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설을 맞아 후진타오 중국 국가 주석과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 등 각국 지도자들에게 연하장을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앙방송은 연하장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고, 연하장 발송 대상 가운데 포함돼있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 관해서도 이름은 밝히지 않은 채 '유엔 사무총장'이라고만 전했습니다.
앞서 중앙방송은 어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유네스코 총국장, 중국 랴오닝성 성장과 러시아 모스크바 시장 등 국제 기구와 각국 주요 인사들이 김정일 위원장에게 연하장을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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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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