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14일부터 임시 국회 합의

입력 2011.02.06 (14:40) 수정 2011.02.0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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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임시국회가 오는 14일부터 열립니다.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와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 시내 모처에서 만나 산적한 민생문제 논의를 위해 2월 임시국회를 열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14일부터 회기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양당 원내대표는 이와 함께 이명박 대통령과 민주당 손학규 대표의 회담도 이르면 이번 주 내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해 12월 8일 한나라당의 새해 예산안 단독 처리 이후 경색됐던 여야 관계는 두달여 만에 정상화 단계로 접어들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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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14일부터 임시 국회 합의
    • 입력 2011-02-06 14:40:03
    • 수정2011-02-06 16:04:19
    정치
이번 달 임시국회가 오는 14일부터 열립니다.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와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 시내 모처에서 만나 산적한 민생문제 논의를 위해 2월 임시국회를 열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14일부터 회기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양당 원내대표는 이와 함께 이명박 대통령과 민주당 손학규 대표의 회담도 이르면 이번 주 내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해 12월 8일 한나라당의 새해 예산안 단독 처리 이후 경색됐던 여야 관계는 두달여 만에 정상화 단계로 접어들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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