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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추월 미녀 3인방, 금빛 미소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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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6 15:38:49
- 수정2011-02-06 17:00:48
제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마지막날인 6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실내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딴 노선영(오른쪽부터), 이주연, 박도영이 금메달을 보여주며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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