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에 흉기를 들고 편의점에 들어가 현금을 빼앗은 30대 형제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새벽 3시 15분쯤 여수시 미평동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해 현금 33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35살 김 모 씨 형제를 붙잡아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직업이 없는 김 씨 형제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집 근처 편의점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보고 추가 범행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새벽 3시 15분쯤 여수시 미평동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해 현금 33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35살 김 모 씨 형제를 붙잡아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직업이 없는 김 씨 형제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집 근처 편의점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보고 추가 범행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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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심야 편의점 강도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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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6 16:10:12
심야에 흉기를 들고 편의점에 들어가 현금을 빼앗은 30대 형제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새벽 3시 15분쯤 여수시 미평동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해 현금 33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35살 김 모 씨 형제를 붙잡아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직업이 없는 김 씨 형제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집 근처 편의점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보고 추가 범행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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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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