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장외주식시장 나스닥이 해킹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나스닥 운영사인 '나스닥 OMX' 그룹은 해커들이 1년 이상 반복적으로 전산망에 침입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스닥 OMX 그룹은 해커가 약 300개 회원사의 비밀 커뮤니케이션 처리 서비스인 '디렉터스 데스크'에 침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디렉터스 데스크는 회원사들이 자사 임원들과 이사회 서류를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로, 미공개 내부 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나스닥 OMX 그룹은 그러나 고객 데이터에 접근했다는 증거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으며 나스닥 거래 시스템에도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나스닥 운영사인 '나스닥 OMX' 그룹은 해커들이 1년 이상 반복적으로 전산망에 침입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스닥 OMX 그룹은 해커가 약 300개 회원사의 비밀 커뮤니케이션 처리 서비스인 '디렉터스 데스크'에 침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디렉터스 데스크는 회원사들이 자사 임원들과 이사회 서류를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로, 미공개 내부 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나스닥 OMX 그룹은 그러나 고객 데이터에 접근했다는 증거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으며 나스닥 거래 시스템에도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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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나스닥 해킹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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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6 16:35:13
미국의 장외주식시장 나스닥이 해킹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나스닥 운영사인 '나스닥 OMX' 그룹은 해커들이 1년 이상 반복적으로 전산망에 침입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스닥 OMX 그룹은 해커가 약 300개 회원사의 비밀 커뮤니케이션 처리 서비스인 '디렉터스 데스크'에 침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디렉터스 데스크는 회원사들이 자사 임원들과 이사회 서류를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로, 미공개 내부 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나스닥 OMX 그룹은 그러나 고객 데이터에 접근했다는 증거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으며 나스닥 거래 시스템에도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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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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