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장관-연평도 청소년, 영화 단체관람

입력 2011.02.0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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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김포 양곡지구 임시 거주지에 머물고 있는 연평도 청소년과 학부모 600여 명을 초대해 영화 '글러브'를 단체관람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설에도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 하고 있는 연평도 청소년들을 위로하고 영화계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보자는 뜻에서 마련됐습니다.

정병국 장관은 영화 관람이 끝난 뒤 영화 관계자들과 간담회도 갖고 영화계의 애로점과 건의 사항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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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부 장관-연평도 청소년, 영화 단체관람
    • 입력 2011-02-06 17:41:43
    문화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김포 양곡지구 임시 거주지에 머물고 있는 연평도 청소년과 학부모 600여 명을 초대해 영화 '글러브'를 단체관람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설에도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 하고 있는 연평도 청소년들을 위로하고 영화계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보자는 뜻에서 마련됐습니다. 정병국 장관은 영화 관람이 끝난 뒤 영화 관계자들과 간담회도 갖고 영화계의 애로점과 건의 사항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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