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충남 일부 학교 구제역으로 개학 연기

입력 2011.02.06 (18:44) 수정 2011.02.0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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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강원도와 충남지역 일부 학교가 개학을 연기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구제역이 발생한 화천군 사내면의 사내초, 실내초, 광덕초, 사내중고 등 4개 학교에 대해 7일에서 9일로 예정된 개학 일정을 일주일 정도 연기하도록 요청했습니다.

또,충남도교육청도 보령시 천북면의 천북중학교와 천북초등학교, 낙동초등학교 등 3개 학교의 개학일을 일주일 미뤄 14일로 연기하고, 각급 학교의 졸업식도 미루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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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충남 일부 학교 구제역으로 개학 연기
    • 입력 2011-02-06 18:44:15
    • 수정2011-02-06 19:46:48
    사회
구제역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강원도와 충남지역 일부 학교가 개학을 연기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구제역이 발생한 화천군 사내면의 사내초, 실내초, 광덕초, 사내중고 등 4개 학교에 대해 7일에서 9일로 예정된 개학 일정을 일주일 정도 연기하도록 요청했습니다. 또,충남도교육청도 보령시 천북면의 천북중학교와 천북초등학교, 낙동초등학교 등 3개 학교의 개학일을 일주일 미뤄 14일로 연기하고, 각급 학교의 졸업식도 미루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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