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기간인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전국에서 15건의 산불이 나 한 명이 숨지고, 임야 4만여 제곱미터가 불에 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산림청은 강원 영남지방에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영남지방 12건 등 모두 15건의 산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4일엔 경북 의성군 사곡면 야산에서 밭두렁을 태우던 76살 김 모씨가 번진 불을 끄다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원인별로는 쓰레기 소각과 입산자의 실화가 각각 5건으로 가장 많았고 성묘객 실화 4건, 담뱃불 실화 1건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산림청은 강원 영남지방에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영남지방 12건 등 모두 15건의 산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4일엔 경북 의성군 사곡면 야산에서 밭두렁을 태우던 76살 김 모씨가 번진 불을 끄다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원인별로는 쓰레기 소각과 입산자의 실화가 각각 5건으로 가장 많았고 성묘객 실화 4건, 담뱃불 실화 1건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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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에 산불 15건…4만㎡ 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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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6 20:20:52
설 연휴기간인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전국에서 15건의 산불이 나 한 명이 숨지고, 임야 4만여 제곱미터가 불에 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산림청은 강원 영남지방에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영남지방 12건 등 모두 15건의 산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4일엔 경북 의성군 사곡면 야산에서 밭두렁을 태우던 76살 김 모씨가 번진 불을 끄다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원인별로는 쓰레기 소각과 입산자의 실화가 각각 5건으로 가장 많았고 성묘객 실화 4건, 담뱃불 실화 1건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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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km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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