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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현장] ‘귀농’ 부자 비결은?
입력 2011.02.06 (21:44)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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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도시 생활을 청산하고 어려운 결심끝에 농촌으로 돌아간 귀농인들의 성공이 빛나고 있습니다.

이들의 성공비결 무엇일까요?

김광진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도시에서 전통 메주 만드는 법을 배우러 온 사람들입니다.

네모 반듯한 메주는 장작불을 지핀 황토 방 짚단 속에 넣어둡니다.

<인터뷰>나근수(전통 장류 제조 귀농인):"위아래로 덮어주는 이유는 고초균이 볏짚에 많이 있는데 이것이 잘 활착되도록 하기위해서 입니다."

전통 메주 만드는 비법을 전수하고 있는 나근수씨 부부.

메마르고 빠듯한 도시 생활에 지친 나머지 지난 2004년 귀농했습니다.

이제는 예비 귀농인들의 견학코스로도 알려져 한해 수백 명이 이곳을 찾아옵니다.

<인터뷰>주태영(서울시 수색동):"메주하는 것도 배웠구요 눈물 콧물 흘리면서 배웠는데 재미있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지난 2천 7년 공기업에서 퇴직해 귀농한 정재선. 재곤씨 형제.

무안의 대표 특산품 양파즙을 생산해 지난해 72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공장 내부 CCTV를 통해 청결한 생산과정이 인터넷에 실시간 공개됩니다.

트위터로 제품 홍보에 나서자 팔로워가 무려 3만 명에 육박합니다.

<인터뷰>정재선(양파즙 생산업체 대표):"무안이나 함평에 현대화된 공장이 한곳도 없어서 벤치 마킹할려 해서 안돼서 스스로 연구해서 자동화 시설을 하게 됐다."

도시 생활의 경험이 성공 비결이 됐습니다.

<인터뷰>박양균 (교수/목포대 식품공학과):"귀농자로서 생활하다 보면 1차 상품을 생산하기도 하지만,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만들게 되고 그래서 성공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참살이 열풍 속에서 청정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나가는 귀농인들의 성공사례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광진입니다.
  • [네트워크 현장] ‘귀농’ 부자 비결은?
    • 입력 2011-02-06 21:44:11
    뉴스 9
<앵커 멘트>

도시 생활을 청산하고 어려운 결심끝에 농촌으로 돌아간 귀농인들의 성공이 빛나고 있습니다.

이들의 성공비결 무엇일까요?

김광진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도시에서 전통 메주 만드는 법을 배우러 온 사람들입니다.

네모 반듯한 메주는 장작불을 지핀 황토 방 짚단 속에 넣어둡니다.

<인터뷰>나근수(전통 장류 제조 귀농인):"위아래로 덮어주는 이유는 고초균이 볏짚에 많이 있는데 이것이 잘 활착되도록 하기위해서 입니다."

전통 메주 만드는 비법을 전수하고 있는 나근수씨 부부.

메마르고 빠듯한 도시 생활에 지친 나머지 지난 2004년 귀농했습니다.

이제는 예비 귀농인들의 견학코스로도 알려져 한해 수백 명이 이곳을 찾아옵니다.

<인터뷰>주태영(서울시 수색동):"메주하는 것도 배웠구요 눈물 콧물 흘리면서 배웠는데 재미있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지난 2천 7년 공기업에서 퇴직해 귀농한 정재선. 재곤씨 형제.

무안의 대표 특산품 양파즙을 생산해 지난해 72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공장 내부 CCTV를 통해 청결한 생산과정이 인터넷에 실시간 공개됩니다.

트위터로 제품 홍보에 나서자 팔로워가 무려 3만 명에 육박합니다.

<인터뷰>정재선(양파즙 생산업체 대표):"무안이나 함평에 현대화된 공장이 한곳도 없어서 벤치 마킹할려 해서 안돼서 스스로 연구해서 자동화 시설을 하게 됐다."

도시 생활의 경험이 성공 비결이 됐습니다.

<인터뷰>박양균 (교수/목포대 식품공학과):"귀농자로서 생활하다 보면 1차 상품을 생산하기도 하지만,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만들게 되고 그래서 성공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참살이 열풍 속에서 청정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나가는 귀농인들의 성공사례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광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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