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에서 전통적으로 '큰 손' 역할을 해 온 미국계 외국인투자자가 지난해 만 명을 넘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금감원에 등록된 외국인 투자자는 3만 천 60명으로 전년도보다 3천명 증가했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처음으로 만 명을 넘어 만 6백 44명으로 집계됐고 일본과 케이만아일랜드 영국과 캐나다, 룩셈부르크도 각각 천 명이 넘었습니다.
전체 등록 외국인투자자 가운데 개인은 8천 9백명 기관은 2만 2천명으로 기관이 훨씬 많았습니다.
기관 투자자는 펀드가 절반이 넘었고, 연기금과 투자매매 중개업,은행 순이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금감원에 등록된 외국인 투자자는 3만 천 60명으로 전년도보다 3천명 증가했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처음으로 만 명을 넘어 만 6백 44명으로 집계됐고 일본과 케이만아일랜드 영국과 캐나다, 룩셈부르크도 각각 천 명이 넘었습니다.
전체 등록 외국인투자자 가운데 개인은 8천 9백명 기관은 2만 2천명으로 기관이 훨씬 많았습니다.
기관 투자자는 펀드가 절반이 넘었고, 연기금과 투자매매 중개업,은행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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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계 외국인 투자자 국내 첫 만명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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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7 06:08:09
국내 증시에서 전통적으로 '큰 손' 역할을 해 온 미국계 외국인투자자가 지난해 만 명을 넘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금감원에 등록된 외국인 투자자는 3만 천 60명으로 전년도보다 3천명 증가했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처음으로 만 명을 넘어 만 6백 44명으로 집계됐고 일본과 케이만아일랜드 영국과 캐나다, 룩셈부르크도 각각 천 명이 넘었습니다.
전체 등록 외국인투자자 가운데 개인은 8천 9백명 기관은 2만 2천명으로 기관이 훨씬 많았습니다.
기관 투자자는 펀드가 절반이 넘었고, 연기금과 투자매매 중개업,은행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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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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