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쯤 경기도 성남시 지하철 분당선 미금역 지하 1층 공조실에 불이나 배관 자재 등을 태우고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역 안에 연기가 차 수십 명의 시민이 긴급히 대피했으며 전동차들이 한 시간 동안 미금역에 정차하지 않고 지나가 지하철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 불로 역 안에 연기가 차 수십 명의 시민이 긴급히 대피했으며 전동차들이 한 시간 동안 미금역에 정차하지 않고 지나가 지하철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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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선 미금역에 불, 30분 만에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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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7 06:13:21
어젯밤 9시쯤 경기도 성남시 지하철 분당선 미금역 지하 1층 공조실에 불이나 배관 자재 등을 태우고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역 안에 연기가 차 수십 명의 시민이 긴급히 대피했으며 전동차들이 한 시간 동안 미금역에 정차하지 않고 지나가 지하철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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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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