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과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면서 인천공항에 저시정 경보가 발령돼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항공기상청은 오늘 아침 7시 반부터 인천공항의 가시거리가 400미터 이하로 떨어져 공항 저시정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항공기 이착륙에 차질을 빚을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천항에서 서해 섬 지역을 오가는 9개 항로 12척의 여객선도 인천항에 시정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항공기상청은 오늘 아침 7시 반부터 인천공항의 가시거리가 400미터 이하로 떨어져 공항 저시정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항공기 이착륙에 차질을 빚을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천항에서 서해 섬 지역을 오가는 9개 항로 12척의 여객선도 인천항에 시정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공항, 인천항에 짙은 안개
-
- 입력 2011-02-07 08:10:50
서해안과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면서 인천공항에 저시정 경보가 발령돼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항공기상청은 오늘 아침 7시 반부터 인천공항의 가시거리가 400미터 이하로 떨어져 공항 저시정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항공기 이착륙에 차질을 빚을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천항에서 서해 섬 지역을 오가는 9개 항로 12척의 여객선도 인천항에 시정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
-
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박대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