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홈쇼핑 판매액이 사상 처음으로 편의점 매출액을 앞지르는 등 무점포 판매가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집계를 보면, 지난해 홈쇼핑 판매액은 7조 4천806억 원으로 2009년의 5조 8천697억 원보다 27% 증가했습니다.
편의점 판매액도 지난해보다 17.6% 급증했지만, 홈쇼핑 성장세엔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터넷 쇼핑과 홈쇼핑 등 무점포 판매 실적은 31조 2천억여 원으로 대형마트 판매액과 비슷한 수준으로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 집계를 보면, 지난해 홈쇼핑 판매액은 7조 4천806억 원으로 2009년의 5조 8천697억 원보다 27% 증가했습니다.
편의점 판매액도 지난해보다 17.6% 급증했지만, 홈쇼핑 성장세엔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터넷 쇼핑과 홈쇼핑 등 무점포 판매 실적은 31조 2천억여 원으로 대형마트 판매액과 비슷한 수준으로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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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업 매출 지각변동…홈쇼핑이 편의점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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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7 09:09:00
지난해 홈쇼핑 판매액이 사상 처음으로 편의점 매출액을 앞지르는 등 무점포 판매가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집계를 보면, 지난해 홈쇼핑 판매액은 7조 4천806억 원으로 2009년의 5조 8천697억 원보다 27% 증가했습니다.
편의점 판매액도 지난해보다 17.6% 급증했지만, 홈쇼핑 성장세엔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터넷 쇼핑과 홈쇼핑 등 무점포 판매 실적은 31조 2천억여 원으로 대형마트 판매액과 비슷한 수준으로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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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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