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중부 내륙 안개 계속…낮기온 서울 6도

입력 2011.02.07 (09:09) 수정 2011.02.0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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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까지 짙게 끼었던 안개가 점차 옅어지고 있지만, 오후에도 안개가 남아있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서해안과 중부 일부 내륙지역에는 오후에도 안개가 계속되는 곳이 있겠고, 미세먼지 농도도 평소보다 높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6도 등 전국이 영상 4도에서 13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조금 높겠고, 남부지방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또, 서해상에도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아침에 남해안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낮에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5에서 1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지방에는 건조경보와 주의보가 계속 발효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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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안·중부 내륙 안개 계속…낮기온 서울 6도
    • 입력 2011-02-07 09:09:30
    • 수정2011-02-07 12: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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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까지 짙게 끼었던 안개가 점차 옅어지고 있지만, 오후에도 안개가 남아있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서해안과 중부 일부 내륙지역에는 오후에도 안개가 계속되는 곳이 있겠고, 미세먼지 농도도 평소보다 높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6도 등 전국이 영상 4도에서 13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조금 높겠고, 남부지방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또, 서해상에도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아침에 남해안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낮에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5에서 1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지방에는 건조경보와 주의보가 계속 발효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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