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3관왕 신화 ‘아시아는 좁다!’

입력 2011.02.0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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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亞 신기록 쓰고 ‘첫 3관왕’ 제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이 계속된 5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실내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 시상식에서 이승훈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고 있다./ 제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이 계속된 5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실내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에서 이승훈이 힘차게 달리고 있다.
프로배구 별들의 잔치, 웃음 만발 쇼!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특설코트에서 열린 2010-2011 프로배구 올스타전에서 V-스타팀 박준범이 경기가 끝난 뒤 춤을 추며 환호하고 있다.
팀추월 미녀 3인방, 금빛 미소 활짝 제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마지막날인 6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실내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딴 노선영(오른쪽부터), 이주연, 박도영이 금메달을 보여주며 기뻐하고 있다.
조광래호, 터키 꺾으러 왔습니다!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과 조광래 감독이 터키 국가대표팀과의 평가전을 위해 6일 새벽(한국시간 6일 오후) 터키 이스탄불에 도착, 환영나온 교민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메시의 ‘미친 존재감’ 해트트릭 폭발 5일(현지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 경기장에서 펼쳐진 바르셀로나 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메시고 골을 넣은 후 팀 동료들과 환호를 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메시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바르셀로나가 3 대 0으로 승리를 거두고 50년 만에 스페인 리그 최다 연승인 16연승을 기록했다.
토레스, 최고 이적료 받고 ‘첼시로!’ 4일(현지시간) 영국 서리에서 영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이적료인 5,000만 파운드(약 898억 원)를 받고 이적한 페르난도 토레스(오른쪽)가 공식 입단식에서 등번호 9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들고 감독 카를로 안체로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토레스는 겨울 이적시장 마감일인 지난달 31일 밤 8시 런던에 도착해 숨가쁘게 첼시와의 계약서에 사인하고 메디컬테스트를 마친 다음 첼시의 일원이 됐다.
무럭무럭 성장한 곽민정 ‘쇼트 3위’ 제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이 계속된 4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국립실내사이클경기장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곽민정이 연기하고 있다.
정동현, 12년만 알파인 슈퍼복합 값진 금! 4일 알마티 침불락 알파인 스포츠 리조트에서 열린 제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남자 슈퍼복합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정동현이 시상대에서 손을 높이 들고 있다.
한화, 하와이 전훈 ‘덥다, 더워’ 하와이에서 전지훈련 중인 한화이글스 김용호가 지난 3일(한국시간) 훈련장에서 타격 훈련을 하고 있다.
아이스 한일전 ‘누가 이기나 보자’ 제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이 계속된 3일 아스타나 카자흐스탄 스포츠팰리스에서 열린 남자 아이스하키 한국-일본 경기에서 김동환(왼쪽)이 일본 도메키 마사토와 격렬하게 싸우고 있다.
찬호-승엽, 일본 정상 향해 뭉쳤다! 2일 일본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 전지훈련 둘째날, 박찬호(오른쪽)와 이승엽이 몸을 풀며 대화하고 있다.
워드, 슈퍼볼 위해 헤어스타일 변신 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미국 프로풋볼리그(NFL) 슈퍼볼XLV 미디어 데이, 피츠버그 스틸러스 한국계 간판 스타 하인스 워드가 가발을 쓴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드디어 루니 본색 ‘맨유 1위 지킨다’ 1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애스턴 빌라 경기, 맨유 웨인 루니가 자신의 두번째 골을 넣은 후 팀 동료 나니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맨유는 루니의 2골에 힘입어 애스턴 빌라를 3대1로 꺾고 리그 24경기 무패 기록을 이어갔다.
‘스키 퀸’ 김선주, 두 번째 금빛 미소 1일 알마티 침불락 알파인 스포츠리조트에서 펼쳐진 “제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알파인 스키 여자 슈퍼대회전에서 전날 활강에 이어 금메달을 차지한 김선주 선수가 환하게 웃고 있다.
R.마드리드 충격패! 우승 꿈 ‘가물’ 31일(한국시간) 스페인 나바라주 팜플로나의 레이노 데 나바라 경기장에서 열린 2010-2011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 레알 마드리드-CA 오사수나 경기, 오사수나의 패한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충격을 받은 듯 머리를 감싸안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17분 오사수나의 하비에르 카무나스에게 결승골을 얻어 맞고 0대 1로 패했다.
‘영원한 캡틴’ 박지성, 마지막 인사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박지성이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대한축구협회에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뒤 손을 흔들고 있다.
박주영, 69분 뛰고도 ‘심심한 복귀전’ 31일(한국시간) 모나코 루이2세 경기장에서 열린 2010-2011 프랑스 리그1 21라운드, AS 모나코-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경기, 모나코의 박주영(오른쪽)이 마르세유의 로드 판니와 볼다툼을 하고 있다. 박주영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출전해 후반 24분 무사 마주와 교체될 때까지 69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경기는 모나코와 마스레유가 득점 없이 0대 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당당한 한국 ‘이번엔 동계AG 신화’ 30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실내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11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식, 대한민국 선수단이 태극기를 휘날리며 입장하고 있다.
[위클리 포착] 2011.01.31 ~ 201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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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이 계속된 5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실내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 시상식에서 이승훈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고 있다./ 제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이 계속된 5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실내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에서 이승훈이 힘차게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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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포착] 2011.01.31 ~ 201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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