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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범, 파리유도 연장 혈투 끝 ‘금’
입력 2011.02.07 (09:54) 수정 2011.02.07 (10:13) 연합뉴스
한국 남자유도 간판 김재범(한국마사회)이 2011 파리 그랜드슬램 남자 81㎏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재범은 7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자 81㎏급 결승에서 연장전 혈투 끝에 네덜란드의 기욤 엘몽을 3-0 판정승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최근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대표팀에 복귀한 김재범은 준결승에서 개최국 프랑스의 알랑 슈미트를 유효승으로 꺾고 결승에서 엘몽을 상대했다.



엘몽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81㎏급 준결승에서 만나 연장전 끝에 누르기로 유효를 따내며 힘들게 이겼던 상대다.



3년 만에 엘몽을 다시 만난 김재범은 연장 승부를 펼치는 접전 끝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금메달과 우승상금 5천 달러(약 560만원)를 차지했다.



반면 기대를 모았던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100㎏ 이하급 금메달리스트 황희태(수원시청)는 준결승에서 투프신바야르 나이단(몽골)에 한판패로 물러나면서 3위에 만족해야 했다.



또 남자 100㎏ 이상급의 김성민(용인대)도 준결승에서 가이카마 다이키(일본)에 유효패를 당해 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밖에 여자 70㎏급의 황예슬(안산시청)과 여자 78㎏ 이상급의 김나영(대전서구청)은 8강에서 탈락해 메달 사냥에 실패한 가운데 여자 78㎏ 이하급에 나선 정경미(하이원)는 1회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 김재범, 파리유도 연장 혈투 끝 ‘금’
    • 입력 2011-02-07 09:54:40
    • 수정2011-02-07 10:13:22
    연합뉴스
한국 남자유도 간판 김재범(한국마사회)이 2011 파리 그랜드슬램 남자 81㎏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재범은 7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자 81㎏급 결승에서 연장전 혈투 끝에 네덜란드의 기욤 엘몽을 3-0 판정승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최근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대표팀에 복귀한 김재범은 준결승에서 개최국 프랑스의 알랑 슈미트를 유효승으로 꺾고 결승에서 엘몽을 상대했다.



엘몽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81㎏급 준결승에서 만나 연장전 끝에 누르기로 유효를 따내며 힘들게 이겼던 상대다.



3년 만에 엘몽을 다시 만난 김재범은 연장 승부를 펼치는 접전 끝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금메달과 우승상금 5천 달러(약 560만원)를 차지했다.



반면 기대를 모았던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100㎏ 이하급 금메달리스트 황희태(수원시청)는 준결승에서 투프신바야르 나이단(몽골)에 한판패로 물러나면서 3위에 만족해야 했다.



또 남자 100㎏ 이상급의 김성민(용인대)도 준결승에서 가이카마 다이키(일본)에 유효패를 당해 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밖에 여자 70㎏급의 황예슬(안산시청)과 여자 78㎏ 이상급의 김나영(대전서구청)은 8강에서 탈락해 메달 사냥에 실패한 가운데 여자 78㎏ 이하급에 나선 정경미(하이원)는 1회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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