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접경 대피시설 488곳 추가 확보

입력 2011.02.07 (09: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오는 2015년까지 민통선 북부와 북한 접경지역 주민 안전을 위해 민방위 대피시설 488곳을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첫해인 올해는 김포시 12개 마을과 파주시 12개 마을, 연천군 8개 마을 등 모두 32개 마을에 민방위 대피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현재 경기도에는 모두 3,908곳의 민방위 대피시설이 있지만, 민통선 북부와 접경지역의 마을에는 대피시설이 전혀 없거나 부족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북한 접경 대피시설 488곳 추가 확보
    • 입력 2011-02-07 09:55:01
    사회
경기도는 오는 2015년까지 민통선 북부와 북한 접경지역 주민 안전을 위해 민방위 대피시설 488곳을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첫해인 올해는 김포시 12개 마을과 파주시 12개 마을, 연천군 8개 마을 등 모두 32개 마을에 민방위 대피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현재 경기도에는 모두 3,908곳의 민방위 대피시설이 있지만, 민통선 북부와 접경지역의 마을에는 대피시설이 전혀 없거나 부족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