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특수임무수행자 위험수당 10~20% 인상”

입력 2011.02.07 (10: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방부는 해군 수중파괴 요원 즉 UDT를 비롯한 특수임무수행자의 위험수당을 10에서 20% 인상하기로 한 군인 등의 특수근무수당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업무 특성상 강도높은 훈련이 요구되고 사고 위험성이 높은 위관 장교 급 UDT와 해난 구조대 즉 SSU 요원들의 위험수당 기준액이 현행보다 5만 4천 원 인상된 32만 4천 원으로 올라갑니다.

국방부는 이와 함께 특전사 요원의 위험수당과 함정 근무자 수당, 그리고 조종사들의 항공수당 역시 비슷한 비율로 인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軍, “특수임무수행자 위험수당 10~20% 인상”
    • 입력 2011-02-07 10:51:35
    정치
국방부는 해군 수중파괴 요원 즉 UDT를 비롯한 특수임무수행자의 위험수당을 10에서 20% 인상하기로 한 군인 등의 특수근무수당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업무 특성상 강도높은 훈련이 요구되고 사고 위험성이 높은 위관 장교 급 UDT와 해난 구조대 즉 SSU 요원들의 위험수당 기준액이 현행보다 5만 4천 원 인상된 32만 4천 원으로 올라갑니다. 국방부는 이와 함께 특전사 요원의 위험수당과 함정 근무자 수당, 그리고 조종사들의 항공수당 역시 비슷한 비율로 인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