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 제재위원회가 오는 23일 소집될 예정입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번 대북 제재위원회는 정례적으로 열리는 것이지만, 북한 핵 관련 상황이 자연스럽게 논의될 수 있어 북한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 문제도 논의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대북 제재위원회는 이에 앞서 지난달 말,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을 이미 가동하고 있다는 북측 주장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는 내용의 전문가 보고서를 제출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엔 대북 제재위원회는 미국과 중국을 포함한 안보리 15개 이사국으로 구성돼 있어, 이번 위원회에서의 논의가 앞으로 북한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 처리 방향에 기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번 대북 제재위원회는 정례적으로 열리는 것이지만, 북한 핵 관련 상황이 자연스럽게 논의될 수 있어 북한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 문제도 논의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대북 제재위원회는 이에 앞서 지난달 말,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을 이미 가동하고 있다는 북측 주장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는 내용의 전문가 보고서를 제출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엔 대북 제재위원회는 미국과 중국을 포함한 안보리 15개 이사국으로 구성돼 있어, 이번 위원회에서의 논의가 앞으로 북한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 처리 방향에 기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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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대북제재위원회 오는 23일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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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7 10:56:15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 제재위원회가 오는 23일 소집될 예정입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번 대북 제재위원회는 정례적으로 열리는 것이지만, 북한 핵 관련 상황이 자연스럽게 논의될 수 있어 북한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 문제도 논의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대북 제재위원회는 이에 앞서 지난달 말,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을 이미 가동하고 있다는 북측 주장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는 내용의 전문가 보고서를 제출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엔 대북 제재위원회는 미국과 중국을 포함한 안보리 15개 이사국으로 구성돼 있어, 이번 위원회에서의 논의가 앞으로 북한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 처리 방향에 기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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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정 기자 hj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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