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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이번엔 산불에 ‘몸살’
입력 2011.02.07 (10:58) 국제
호주가 폭우, 태풍에 이어 이번에는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 서호주 주 주도 퍼스 남동부 롤리스톤에서 시작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이틀째 확산하면서 주택 40여 채가 소실되고 초등학교 2곳도 피해를 입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또, 주민 10여 명이 연기해 질식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산불 확산에 따라 인근 스완밸리에 흩어져 있는 주민 백여 명을 긴급대피시켰습니다.

이번 산불로 주민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지만 진화에 나선 소방관 일부가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 정부는 산불 피해에 대비해 클리프톤힐에 있는 양로원 입주 노인들을 아마데일아레나로 긴급 대피시키고, 일부 도로를 전면 통제했으며 각 지역 커뮤니티센터에 대피소를 마련했습니다.
  • 호주 이번엔 산불에 ‘몸살’
    • 입력 2011-02-07 10:58:26
    국제
호주가 폭우, 태풍에 이어 이번에는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 서호주 주 주도 퍼스 남동부 롤리스톤에서 시작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이틀째 확산하면서 주택 40여 채가 소실되고 초등학교 2곳도 피해를 입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또, 주민 10여 명이 연기해 질식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산불 확산에 따라 인근 스완밸리에 흩어져 있는 주민 백여 명을 긴급대피시켰습니다.

이번 산불로 주민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지만 진화에 나선 소방관 일부가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 정부는 산불 피해에 대비해 클리프톤힐에 있는 양로원 입주 노인들을 아마데일아레나로 긴급 대피시키고, 일부 도로를 전면 통제했으며 각 지역 커뮤니티센터에 대피소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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