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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도 구제역 첫 발생
입력 2011.02.07 (11:30) 수정 2011.02.07 (13:32) 사회
부산광역시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부산시는 어제 오후 부산시 장림1동 이모 씨 농가에서 사육중이던 돼지의 코밑에 물집이 잡히는 등 구제역 의심 증상이 나타나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이에따라 이 씨 농가에서 사육중이던 돼지 550여 마리와 염소 7마리를 매몰처분하기로 하고, 농가 주변으로 간이통제초소를 설치해 차량과 사람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구제역이 발생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부산시는 어제 오후 부산시 장림1동 이모 씨 농가에서 사육중이던 돼지의 코밑에 물집이 잡히는 등 구제역 의심 증상이 나타나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이에따라 이 씨 농가에서 사육중이던 돼지 550여 마리와 염소 7마리를 매몰처분하기로 하고, 농가 주변으로 간이통제초소를 설치해 차량과 사람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구제역이 발생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 부산서도 구제역 첫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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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7 11:30:38
- 수정2011-02-07 13:32:13
부산광역시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부산시는 어제 오후 부산시 장림1동 이모 씨 농가에서 사육중이던 돼지의 코밑에 물집이 잡히는 등 구제역 의심 증상이 나타나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이에따라 이 씨 농가에서 사육중이던 돼지 550여 마리와 염소 7마리를 매몰처분하기로 하고, 농가 주변으로 간이통제초소를 설치해 차량과 사람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구제역이 발생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부산시는 어제 오후 부산시 장림1동 이모 씨 농가에서 사육중이던 돼지의 코밑에 물집이 잡히는 등 구제역 의심 증상이 나타나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이에따라 이 씨 농가에서 사육중이던 돼지 550여 마리와 염소 7마리를 매몰처분하기로 하고, 농가 주변으로 간이통제초소를 설치해 차량과 사람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구제역이 발생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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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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