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석해균 선장의 몸 속에서 UDT 작전팀의 것으로 추정되는 권총 탄환 한 발이 나왔다는 해경 발표에 대해 추가 확인이 필요한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오늘 오후 발표한 입장 자료를 통해 해당 탄환은 해적들과 교전하는 동안 발생한 유탄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만 정확한 것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감식 결과가 나와야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합참은 지난달 21일 아덴만 여명 작전 당시 UDT 작전팀이 선교로 진입했을 때 석 선장은 이미 해적들로부터 총상을 입어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며, 작전팀은 근거리에서 정확하게 조준사격을 실시해 해적 7명을 사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합참은 오늘 오후 발표한 입장 자료를 통해 해당 탄환은 해적들과 교전하는 동안 발생한 유탄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만 정확한 것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감식 결과가 나와야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합참은 지난달 21일 아덴만 여명 작전 당시 UDT 작전팀이 선교로 진입했을 때 석 선장은 이미 해적들로부터 총상을 입어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며, 작전팀은 근거리에서 정확하게 조준사격을 실시해 해적 7명을 사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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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참 “석 선장 몸속 탄환 출처 추가 확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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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7 14:34:27
합동참모본부는 석해균 선장의 몸 속에서 UDT 작전팀의 것으로 추정되는 권총 탄환 한 발이 나왔다는 해경 발표에 대해 추가 확인이 필요한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오늘 오후 발표한 입장 자료를 통해 해당 탄환은 해적들과 교전하는 동안 발생한 유탄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만 정확한 것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감식 결과가 나와야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합참은 지난달 21일 아덴만 여명 작전 당시 UDT 작전팀이 선교로 진입했을 때 석 선장은 이미 해적들로부터 총상을 입어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며, 작전팀은 근거리에서 정확하게 조준사격을 실시해 해적 7명을 사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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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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