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족 4명 가스 질식…손자 숨져
입력 2011.02.07 (15:43)
수정 2011.02.0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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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쯤 전남 여수시 소라면의 한 주택에서 73살 김 모 씨 등 일가족 4명이 가스에 중독돼 쓰러져 있는 것을 김 씨의 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의 손자인 3살 김 모 군이 숨졌고 김 씨 부부와 아들 등 3명이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일가족이 자던 방의 나무 아궁이에서 발생한 유독 가스가 방 안으로 새어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의 손자인 3살 김 모 군이 숨졌고 김 씨 부부와 아들 등 3명이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일가족이 자던 방의 나무 아궁이에서 발생한 유독 가스가 방 안으로 새어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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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가족 4명 가스 질식…손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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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7 15:43:56
- 수정2011-02-07 16:00:04
오늘 오전 11시쯤 전남 여수시 소라면의 한 주택에서 73살 김 모 씨 등 일가족 4명이 가스에 중독돼 쓰러져 있는 것을 김 씨의 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의 손자인 3살 김 모 군이 숨졌고 김 씨 부부와 아들 등 3명이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일가족이 자던 방의 나무 아궁이에서 발생한 유독 가스가 방 안으로 새어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의 손자인 3살 김 모 군이 숨졌고 김 씨 부부와 아들 등 3명이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일가족이 자던 방의 나무 아궁이에서 발생한 유독 가스가 방 안으로 새어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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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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