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 있는 한국 지방재건팀의 차리카 기지가 완공돼 오는 14일 개소식을 엽니다.
외교통상부는 오는 14일, 김재신 외교부 차관보 등 정부합동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에서 개소식을 거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프간 파르완주 차리카시 북부에 위치한 한국 지방재건팀 기지에는 민간인과 경찰관, 기지 방어 병력 등 360명 정도가 상주하며 파르완 주의 행정과 보건, 의료, 경찰 훈련 등의 지원 임무를 맡게 됩니다.
외교통상부는 오는 14일, 김재신 외교부 차관보 등 정부합동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에서 개소식을 거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프간 파르완주 차리카시 북부에 위치한 한국 지방재건팀 기지에는 민간인과 경찰관, 기지 방어 병력 등 360명 정도가 상주하며 파르완 주의 행정과 보건, 의료, 경찰 훈련 등의 지원 임무를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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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간 PRT 차리카 기지 완공…14일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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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7 16:37:58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한국 지방재건팀의 차리카 기지가 완공돼 오는 14일 개소식을 엽니다.
외교통상부는 오는 14일, 김재신 외교부 차관보 등 정부합동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에서 개소식을 거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프간 파르완주 차리카시 북부에 위치한 한국 지방재건팀 기지에는 민간인과 경찰관, 기지 방어 병력 등 360명 정도가 상주하며 파르완 주의 행정과 보건, 의료, 경찰 훈련 등의 지원 임무를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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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정 기자 hj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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