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센터에서 모욕적인 언행을 한 시의원에 대해 성남시의회가 징계 절차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의회는 오늘 의장단회의를 열고, 민주노동당 이숙정 시의원과 관련한 윤리특별위원회를 개최해 엄중한 책임을 묻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의회는 시민의 자존심과 권익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시의원이 실망과 심려를 끼친것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사건을 수사중인 성남 분당경찰서는 오늘 해당 주민센터 여직원을 불러 고소인 조사를 마치고, 이 의원을 오는 11일까지 출석해 달라고 통보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의회는 오늘 의장단회의를 열고, 민주노동당 이숙정 시의원과 관련한 윤리특별위원회를 개최해 엄중한 책임을 묻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의회는 시민의 자존심과 권익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시의원이 실망과 심려를 끼친것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사건을 수사중인 성남 분당경찰서는 오늘 해당 주민센터 여직원을 불러 고소인 조사를 마치고, 이 의원을 오는 11일까지 출석해 달라고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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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의회 이숙정 의원 징계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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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7 17:15:01
주민센터에서 모욕적인 언행을 한 시의원에 대해 성남시의회가 징계 절차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의회는 오늘 의장단회의를 열고, 민주노동당 이숙정 시의원과 관련한 윤리특별위원회를 개최해 엄중한 책임을 묻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의회는 시민의 자존심과 권익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시의원이 실망과 심려를 끼친것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사건을 수사중인 성남 분당경찰서는 오늘 해당 주민센터 여직원을 불러 고소인 조사를 마치고, 이 의원을 오는 11일까지 출석해 달라고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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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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