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파키스탄이 2008년 인도 뭄바이 테러 사건 이후 냉각된 양국 간 관계를 복원하기 위해 대화를 지속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니루파마 라오 인도 외무차관과 살만 바시르 파키스탄 외무차관은 부탄 수도 팀부에서 만나 양국 간 포괄적인 평화관계 구축을 위한 대화를 지속하기로 했다고 공동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국경과 테러 분쟁 등으로 갈등 중인 핵보유국 인도와 파키스탄은 지난 2008년 11월 인도 뭄바이 테러 발생 이후 관계가 급속히 냉각됐지만 지난해 7월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니루파마 라오 인도 외무차관과 살만 바시르 파키스탄 외무차관은 부탄 수도 팀부에서 만나 양국 간 포괄적인 평화관계 구축을 위한 대화를 지속하기로 했다고 공동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국경과 테러 분쟁 등으로 갈등 중인 핵보유국 인도와 파키스탄은 지난 2008년 11월 인도 뭄바이 테러 발생 이후 관계가 급속히 냉각됐지만 지난해 7월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핵보유’ 인도-파키스탄 평화회담 합의
-
- 입력 2011-02-07 17:24:47
인도와 파키스탄이 2008년 인도 뭄바이 테러 사건 이후 냉각된 양국 간 관계를 복원하기 위해 대화를 지속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니루파마 라오 인도 외무차관과 살만 바시르 파키스탄 외무차관은 부탄 수도 팀부에서 만나 양국 간 포괄적인 평화관계 구축을 위한 대화를 지속하기로 했다고 공동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국경과 테러 분쟁 등으로 갈등 중인 핵보유국 인도와 파키스탄은 지난 2008년 11월 인도 뭄바이 테러 발생 이후 관계가 급속히 냉각됐지만 지난해 7월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