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여파, 개학 연기·등교 정지 93개교

입력 2011.02.07 (17:27) 수정 2011.02.0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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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제역'과 '조류 인플루엔자' 여파로 개학을 연기하거나  등교 정지 조치를 한 학교가 전국 6개 시도, 93개 학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강원도 화천의 사내초등학교 등 전국적으로 16개 학교에 대해 개학을 1주일 또는, 무기한 연기했고, 경기도 여주 자영농업고등학교는 개학 없이 학기를 종료했습니다.



   또, 충북 증평초등학교 등 전국 76개 학교 학생 1,500여 명에 대해 등교 정지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등교가 정지된 학생들은  교외체험 학습으로 처리해 출석을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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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제역 여파, 개학 연기·등교 정지 93개교
    • 입력 2011-02-07 17:27:52
    • 수정2011-02-07 18:43:39
    사회
   '구제역'과 '조류 인플루엔자' 여파로 개학을 연기하거나  등교 정지 조치를 한 학교가 전국 6개 시도, 93개 학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강원도 화천의 사내초등학교 등 전국적으로 16개 학교에 대해 개학을 1주일 또는, 무기한 연기했고, 경기도 여주 자영농업고등학교는 개학 없이 학기를 종료했습니다.

   또, 충북 증평초등학교 등 전국 76개 학교 학생 1,500여 명에 대해 등교 정지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등교가 정지된 학생들은  교외체험 학습으로 처리해 출석을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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