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충남 당진군 송악읍의 수질 정화약품 제조공장에서 수소가스가 폭발하면서 불이 나 공장 내부 30제곱미터를 태워 2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약품 제조과정에서 다량의 수소가스가 발생하면서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약품 제조과정에서 다량의 수소가스가 발생하면서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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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 공장서 가스 폭발 화재…2천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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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7 17:32:26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충남 당진군 송악읍의 수질 정화약품 제조공장에서 수소가스가 폭발하면서 불이 나 공장 내부 30제곱미터를 태워 2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약품 제조과정에서 다량의 수소가스가 발생하면서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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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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