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관계에 있는 40대 남성을 차량으로 납치해 협박한 일당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오늘 새벽 서울 강북구의 한 주유소에서 45살 최 모씨를 납치해 감금한 혐의로, 34살 박 모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32살 윤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 등은 오늘 새벽 6시 반쯤, 주유 중이던 45살 최모씨를 폭행하고 납치한 뒤 도주하다 서울 외곽순환도로에서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주유소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2시간여 만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오늘 새벽 서울 강북구의 한 주유소에서 45살 최 모씨를 납치해 감금한 혐의로, 34살 박 모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32살 윤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 등은 오늘 새벽 6시 반쯤, 주유 중이던 45살 최모씨를 폭행하고 납치한 뒤 도주하다 서울 외곽순환도로에서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주유소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2시간여 만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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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무관계 40대 납치 감금한 일당 3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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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7 17:42:00
채무관계에 있는 40대 남성을 차량으로 납치해 협박한 일당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오늘 새벽 서울 강북구의 한 주유소에서 45살 최 모씨를 납치해 감금한 혐의로, 34살 박 모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32살 윤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 등은 오늘 새벽 6시 반쯤, 주유 중이던 45살 최모씨를 폭행하고 납치한 뒤 도주하다 서울 외곽순환도로에서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주유소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2시간여 만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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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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