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한나라당 ‘개헌 당론’ 변경된 바 없어”

입력 2011.02.0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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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특임장관은 지난 2007년 4월 한나라당은 차기 정부에서 개헌을 추진하기로 당론을 확정했으며 그후 한번도 이 당론은 변경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오 장관은 오늘 트위터를 통해 개헌은 선진 일류국가를 만들려고 하는 과정이고, 새로운 헌법은 선진헌법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87년 개정된 현행 헌법은 유신헌법의 독소조항을 그대로 둔 채 권력 구조만 바꾸는데 치중한 면도 있다면서 선진헌법을 만드는 것은 시대적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장관은 지난달 30일 부터 자신의 트위터에 개헌단상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개헌 필요성을 강조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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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오 “한나라당 ‘개헌 당론’ 변경된 바 없어”
    • 입력 2011-02-07 17:42:00
    정치
이재오 특임장관은 지난 2007년 4월 한나라당은 차기 정부에서 개헌을 추진하기로 당론을 확정했으며 그후 한번도 이 당론은 변경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오 장관은 오늘 트위터를 통해 개헌은 선진 일류국가를 만들려고 하는 과정이고, 새로운 헌법은 선진헌법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87년 개정된 현행 헌법은 유신헌법의 독소조항을 그대로 둔 채 권력 구조만 바꾸는데 치중한 면도 있다면서 선진헌법을 만드는 것은 시대적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장관은 지난달 30일 부터 자신의 트위터에 개헌단상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개헌 필요성을 강조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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