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천년사찰 화재로 전소

입력 2011.02.07 (19: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천년이 넘은 중국의 한 절에서 불이나 대웅전 건물이 모두 탔습니다.

신화통신은 현지시각 오늘 새벽 3시쯤 중국 푸젠성 푸저우 법해사에서 불이 나 대웅전과 법당을 태우고 40여 분만에 꺼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법해사는 후진 시대인 945년 흥복원이란 이름으로 문을 열었고, 송나라 때 지금의 이름으로 바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누리꾼들은 춘제를 맞은 폭죽놀이를 원인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국 천년사찰 화재로 전소
    • 입력 2011-02-07 19:36:05
    국제
천년이 넘은 중국의 한 절에서 불이나 대웅전 건물이 모두 탔습니다. 신화통신은 현지시각 오늘 새벽 3시쯤 중국 푸젠성 푸저우 법해사에서 불이 나 대웅전과 법당을 태우고 40여 분만에 꺼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법해사는 후진 시대인 945년 흥복원이란 이름으로 문을 열었고, 송나라 때 지금의 이름으로 바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누리꾼들은 춘제를 맞은 폭죽놀이를 원인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