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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천년사찰 화재로 전소
입력 2011.02.07 (19:36) 국제
천년이 넘은 중국의 한 절에서 불이나 대웅전 건물이 모두 탔습니다.
신화통신은 현지시각 오늘 새벽 3시쯤 중국 푸젠성 푸저우 법해사에서 불이 나 대웅전과 법당을 태우고 40여 분만에 꺼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법해사는 후진 시대인 945년 흥복원이란 이름으로 문을 열었고, 송나라 때 지금의 이름으로 바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누리꾼들은 춘제를 맞은 폭죽놀이를 원인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신화통신은 현지시각 오늘 새벽 3시쯤 중국 푸젠성 푸저우 법해사에서 불이 나 대웅전과 법당을 태우고 40여 분만에 꺼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법해사는 후진 시대인 945년 흥복원이란 이름으로 문을 열었고, 송나라 때 지금의 이름으로 바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누리꾼들은 춘제를 맞은 폭죽놀이를 원인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 중국 천년사찰 화재로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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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7 19:36:05
천년이 넘은 중국의 한 절에서 불이나 대웅전 건물이 모두 탔습니다.
신화통신은 현지시각 오늘 새벽 3시쯤 중국 푸젠성 푸저우 법해사에서 불이 나 대웅전과 법당을 태우고 40여 분만에 꺼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법해사는 후진 시대인 945년 흥복원이란 이름으로 문을 열었고, 송나라 때 지금의 이름으로 바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누리꾼들은 춘제를 맞은 폭죽놀이를 원인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신화통신은 현지시각 오늘 새벽 3시쯤 중국 푸젠성 푸저우 법해사에서 불이 나 대웅전과 법당을 태우고 40여 분만에 꺼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법해사는 후진 시대인 945년 흥복원이란 이름으로 문을 열었고, 송나라 때 지금의 이름으로 바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누리꾼들은 춘제를 맞은 폭죽놀이를 원인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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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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