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국가인 터키와 시리아 정부는 이집트 사태와 관련해 이집트 국민의 요구와 기대가 충족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시리아를 방문한 에르도안 터키 총리는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과 회동한 뒤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양국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이집트에서 치안과 안정이 회복되기를 바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터키 아나돌루 뉴스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두 정상은 이와 함께 레바논이 치안과 안정, 번영을 곧바로 회복하는 것을 돕기 위해 최대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리아를 방문한 에르도안 터키 총리는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과 회동한 뒤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양국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이집트에서 치안과 안정이 회복되기를 바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터키 아나돌루 뉴스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두 정상은 이와 함께 레바논이 치안과 안정, 번영을 곧바로 회복하는 것을 돕기 위해 최대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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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시리아 “이집트 국민 요구·기대 충족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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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7 19:36:05
이슬람국가인 터키와 시리아 정부는 이집트 사태와 관련해 이집트 국민의 요구와 기대가 충족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시리아를 방문한 에르도안 터키 총리는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과 회동한 뒤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양국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이집트에서 치안과 안정이 회복되기를 바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터키 아나돌루 뉴스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두 정상은 이와 함께 레바논이 치안과 안정, 번영을 곧바로 회복하는 것을 돕기 위해 최대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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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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