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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외교장관 “부적절 외유 유감…사임은 안해”
입력 2011.02.07 (21:45) 국제
부적절한 행동으로 사임 압력을 받고 있는 프랑스 외교장관이 자신의 행동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면서도 사임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알리오-마리 외교장관은 르 파리지앵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연말 휴가 때 실각한 튀니지의 전 정권 측근 인사가 제공한 개인 비행기를 두 차례 탑승한 것에 대해 당시 여행으로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알리오-마리 장관은 이 논란이 장관으로서의 임무 수행을 막지 못할 것이라면서 야당의 사퇴 요구를 일축했습니다.
알리오-마리 외교장관은 르 파리지앵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연말 휴가 때 실각한 튀니지의 전 정권 측근 인사가 제공한 개인 비행기를 두 차례 탑승한 것에 대해 당시 여행으로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알리오-마리 장관은 이 논란이 장관으로서의 임무 수행을 막지 못할 것이라면서 야당의 사퇴 요구를 일축했습니다.
- 佛외교장관 “부적절 외유 유감…사임은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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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7 21:45:20
부적절한 행동으로 사임 압력을 받고 있는 프랑스 외교장관이 자신의 행동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면서도 사임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알리오-마리 외교장관은 르 파리지앵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연말 휴가 때 실각한 튀니지의 전 정권 측근 인사가 제공한 개인 비행기를 두 차례 탑승한 것에 대해 당시 여행으로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알리오-마리 장관은 이 논란이 장관으로서의 임무 수행을 막지 못할 것이라면서 야당의 사퇴 요구를 일축했습니다.
알리오-마리 외교장관은 르 파리지앵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연말 휴가 때 실각한 튀니지의 전 정권 측근 인사가 제공한 개인 비행기를 두 차례 탑승한 것에 대해 당시 여행으로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알리오-마리 장관은 이 논란이 장관으로서의 임무 수행을 막지 못할 것이라면서 야당의 사퇴 요구를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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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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