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승용차 바닥에 구멍을 뚫어 성매매 전단지를 뿌린 혐의로 41살 박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광주 상무지구 일대에 성매매 전단지 10만 여장을 살포하고, 이를 보고 연락해온 남성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박 씨로부터 돈을 받고 전단지 뿌리는 일을 도운 혐의로 18살 김모 군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광주 상무지구 일대에 성매매 전단지 10만 여장을 살포하고, 이를 보고 연락해온 남성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박 씨로부터 돈을 받고 전단지 뿌리는 일을 도운 혐의로 18살 김모 군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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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바닥에 구멍뚫어 성매매 전단지 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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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7 22:28:04
광주 서부경찰서는 승용차 바닥에 구멍을 뚫어 성매매 전단지를 뿌린 혐의로 41살 박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광주 상무지구 일대에 성매매 전단지 10만 여장을 살포하고, 이를 보고 연락해온 남성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박 씨로부터 돈을 받고 전단지 뿌리는 일을 도운 혐의로 18살 김모 군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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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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