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남한강변에 백 톤짜리 크레인이 전복돼 열흘이 넘게 방치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26일 충주시 가금면 장천리 남한강변에서 임시 다리 가설 공사를 마치고 도로로 향하던 백 톤짜리 크레인이 구덩이에 빠져 뒤집혔습니다.
사고가 난 이후 연료와 엔진 오일이 하천으로 유출될 위험이 큰데도 시공사는 이 크레인을 치우지 않은 채 방치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6일 충주시 가금면 장천리 남한강변에서 임시 다리 가설 공사를 마치고 도로로 향하던 백 톤짜리 크레인이 구덩이에 빠져 뒤집혔습니다.
사고가 난 이후 연료와 엔진 오일이 하천으로 유출될 위험이 큰데도 시공사는 이 크레인을 치우지 않은 채 방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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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남한강변에 크레인 전복…열흘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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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7 22:28:05
충주시 남한강변에 백 톤짜리 크레인이 전복돼 열흘이 넘게 방치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26일 충주시 가금면 장천리 남한강변에서 임시 다리 가설 공사를 마치고 도로로 향하던 백 톤짜리 크레인이 구덩이에 빠져 뒤집혔습니다.
사고가 난 이후 연료와 엔진 오일이 하천으로 유출될 위험이 큰데도 시공사는 이 크레인을 치우지 않은 채 방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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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길 기자 hsk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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