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크] 대형 병원 약제비 인상 논란

입력 2011.02.07 (23: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대학병원에 가면 약값을 2배 받는 방안을 정부가 추진하고 있죠 동네병원 살리기 위해서 라지만 애꿎은 환자들만 피해를 본다는 말이 많습니다. 안기종 환자단체연합회 대표 정영호 병원협회 보험위원장 나왔습니다.

그러면 주요내용 김진희 앵커가 간추려 드립니다.

<질문> 환자 입장에서 부담이 늘어나니까 좋을 일은 없겠죠?

<질문> 병원입장에선 어떻습니까 비싸져서 환자가 줄면 손해 아닙니까?

<질문> 대형병원의 환자 쏠림 현상때문에 이렇게 한다는 건데 실제 그렇습니까?

<질문> 그런데 사실 큰 병을 앓는 환자들은 대형병원을 찾을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질문> 장기 치료를 받는 분들 입장에서 약값 부담이 얼마나 늘어나는 겁니까?

<질문> 복지부 얘기는 감기환자가 꼭 대학병원 가는게문제라는 건데 실제 비중이 얼마나 됩니까?

<질문> 사실 대형병원가면 1시간 기다려 3분 진료받는 경우 많잖아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건강보험 적자가 1조원이 넘어요, 결국 국민들이 부담해야 할 돈인데 감기로 대형병원 가는 걸 줄이는게 나쁜 건 아니잖아요?

<질문> 그럼 환자부담을 늘리지 않는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질문> 정 대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예고>
내일은 피겨의 차세대 유망주 곽민정 선수가 뉴스토크 시간에 나옵니다. 이번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값진 동메달을 땄는데 세계선수권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들어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토크] 대형 병원 약제비 인상 논란
    • 입력 2011-02-07 23:57:14
    뉴스라인 W
<앵커 멘트> 대학병원에 가면 약값을 2배 받는 방안을 정부가 추진하고 있죠 동네병원 살리기 위해서 라지만 애꿎은 환자들만 피해를 본다는 말이 많습니다. 안기종 환자단체연합회 대표 정영호 병원협회 보험위원장 나왔습니다. 그러면 주요내용 김진희 앵커가 간추려 드립니다. <질문> 환자 입장에서 부담이 늘어나니까 좋을 일은 없겠죠? <질문> 병원입장에선 어떻습니까 비싸져서 환자가 줄면 손해 아닙니까? <질문> 대형병원의 환자 쏠림 현상때문에 이렇게 한다는 건데 실제 그렇습니까? <질문> 그런데 사실 큰 병을 앓는 환자들은 대형병원을 찾을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질문> 장기 치료를 받는 분들 입장에서 약값 부담이 얼마나 늘어나는 겁니까? <질문> 복지부 얘기는 감기환자가 꼭 대학병원 가는게문제라는 건데 실제 비중이 얼마나 됩니까? <질문> 사실 대형병원가면 1시간 기다려 3분 진료받는 경우 많잖아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건강보험 적자가 1조원이 넘어요, 결국 국민들이 부담해야 할 돈인데 감기로 대형병원 가는 걸 줄이는게 나쁜 건 아니잖아요? <질문> 그럼 환자부담을 늘리지 않는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질문> 정 대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예고> 내일은 피겨의 차세대 유망주 곽민정 선수가 뉴스토크 시간에 나옵니다. 이번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값진 동메달을 땄는데 세계선수권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들어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