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적 춤과 몸짓…‘쇼 뮤지컬’ 뜬다!
입력 2011.02.09 (07:12)
수정 2011.02.0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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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화려한 춤은, 보고만 있어도 흥분과 탄성을 자아내죠.
요즘에는 대사나 노래보다 춤을 내세운 쇼 뮤지컬들이 잇따라 무대에 오르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현란한 쇼 뮤지컬의 세계, 유승영 기잡니다.
<리포트>
춤꾼들의 열정적인 몸짓이 무대를 뜨겁게 달굽니다.
꿈과 낭만이 가득했던 일곱 친구의 젊은 시절 회상을 그린 뮤지컬 '콘 보이 쇼'입니다.
쉬는 시간없이 진행되는 120분 공연 가운데 100분 이상을 춤으로 채웠습니다.
<인터뷰> 이범수(배우):"많은 현대인들이 꿈을 향해, 열정을 다해 힘을 쏟는 그런 에너지를 얻고 가는 기분이에요."
복잡한 감정에 흔들리는 남녀의 사랑을 재즈로 녹여낸 뮤지컬 '올 댓 재즈' 역시 대사보다 춤이 위주입니다.
익숙한 스윙 음악에 신나는 탭댄스까지 현란합니다.
<인터뷰> 이은경(관객): "무대 위의 모습을 보면서 심장이 정말 뜨겁게 뛰고 있구나. 이런 느낌을 받고 굉장히 좋았습니다."
이처럼 쇼 뮤지컬에서 춤은 작품 속, 한 장면이 아닌 이야기 전체를 끌어나가는 힘이 되고 있습니다.
드라마 적 감성보다 오락적이고 강렬한 감성을 원하는 관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것입니다.
더 화려하고 더 흥겹게. 쇼 뮤지컬의 춤의 열기가 관객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승영입니다.
화려한 춤은, 보고만 있어도 흥분과 탄성을 자아내죠.
요즘에는 대사나 노래보다 춤을 내세운 쇼 뮤지컬들이 잇따라 무대에 오르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현란한 쇼 뮤지컬의 세계, 유승영 기잡니다.
<리포트>
춤꾼들의 열정적인 몸짓이 무대를 뜨겁게 달굽니다.
꿈과 낭만이 가득했던 일곱 친구의 젊은 시절 회상을 그린 뮤지컬 '콘 보이 쇼'입니다.
쉬는 시간없이 진행되는 120분 공연 가운데 100분 이상을 춤으로 채웠습니다.
<인터뷰> 이범수(배우):"많은 현대인들이 꿈을 향해, 열정을 다해 힘을 쏟는 그런 에너지를 얻고 가는 기분이에요."
복잡한 감정에 흔들리는 남녀의 사랑을 재즈로 녹여낸 뮤지컬 '올 댓 재즈' 역시 대사보다 춤이 위주입니다.
익숙한 스윙 음악에 신나는 탭댄스까지 현란합니다.
<인터뷰> 이은경(관객): "무대 위의 모습을 보면서 심장이 정말 뜨겁게 뛰고 있구나. 이런 느낌을 받고 굉장히 좋았습니다."
이처럼 쇼 뮤지컬에서 춤은 작품 속, 한 장면이 아닌 이야기 전체를 끌어나가는 힘이 되고 있습니다.
드라마 적 감성보다 오락적이고 강렬한 감성을 원하는 관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것입니다.
더 화려하고 더 흥겹게. 쇼 뮤지컬의 춤의 열기가 관객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승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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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 춤과 몸짓…‘쇼 뮤지컬’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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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9 07:12:37
- 수정2011-02-09 19:11:46
![](/data/news/2011/02/09/2239360_370.jpg)
<앵커 멘트>
화려한 춤은, 보고만 있어도 흥분과 탄성을 자아내죠.
요즘에는 대사나 노래보다 춤을 내세운 쇼 뮤지컬들이 잇따라 무대에 오르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현란한 쇼 뮤지컬의 세계, 유승영 기잡니다.
<리포트>
춤꾼들의 열정적인 몸짓이 무대를 뜨겁게 달굽니다.
꿈과 낭만이 가득했던 일곱 친구의 젊은 시절 회상을 그린 뮤지컬 '콘 보이 쇼'입니다.
쉬는 시간없이 진행되는 120분 공연 가운데 100분 이상을 춤으로 채웠습니다.
<인터뷰> 이범수(배우):"많은 현대인들이 꿈을 향해, 열정을 다해 힘을 쏟는 그런 에너지를 얻고 가는 기분이에요."
복잡한 감정에 흔들리는 남녀의 사랑을 재즈로 녹여낸 뮤지컬 '올 댓 재즈' 역시 대사보다 춤이 위주입니다.
익숙한 스윙 음악에 신나는 탭댄스까지 현란합니다.
<인터뷰> 이은경(관객): "무대 위의 모습을 보면서 심장이 정말 뜨겁게 뛰고 있구나. 이런 느낌을 받고 굉장히 좋았습니다."
이처럼 쇼 뮤지컬에서 춤은 작품 속, 한 장면이 아닌 이야기 전체를 끌어나가는 힘이 되고 있습니다.
드라마 적 감성보다 오락적이고 강렬한 감성을 원하는 관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것입니다.
더 화려하고 더 흥겹게. 쇼 뮤지컬의 춤의 열기가 관객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승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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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영 기자 ryoo110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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