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센터 “中 올해 1~2번 더 금리 인상”
입력 2011.02.09 (10:06)
수정 2011.02.0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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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센터는 중국이 올해 안에 기준금리를 한 두차례 더 올릴 수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국제금융센터 이치훈 연구위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이 앞으로 시장에 큰 영향을 줄 정도의 긴축은 자제하겠지만 올해 한두 차례 정도 추가로 기준금리를 올리고 지급준비율도 인상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어제 중국의 기준 금리 인상 조치로 위안화 절상 압력은 더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중앙은행 격인 인민은행은 어제 기준금리 성격의 1년 만기 예금과 대출금리를 각각 0.25%포인트씩 올렸습니다.
국제금융센터 이치훈 연구위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이 앞으로 시장에 큰 영향을 줄 정도의 긴축은 자제하겠지만 올해 한두 차례 정도 추가로 기준금리를 올리고 지급준비율도 인상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어제 중국의 기준 금리 인상 조치로 위안화 절상 압력은 더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중앙은행 격인 인민은행은 어제 기준금리 성격의 1년 만기 예금과 대출금리를 각각 0.25%포인트씩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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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금융센터 “中 올해 1~2번 더 금리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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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9 10:06:14
- 수정2011-02-09 16:35:29
국제금융센터는 중국이 올해 안에 기준금리를 한 두차례 더 올릴 수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국제금융센터 이치훈 연구위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이 앞으로 시장에 큰 영향을 줄 정도의 긴축은 자제하겠지만 올해 한두 차례 정도 추가로 기준금리를 올리고 지급준비율도 인상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어제 중국의 기준 금리 인상 조치로 위안화 절상 압력은 더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중앙은행 격인 인민은행은 어제 기준금리 성격의 1년 만기 예금과 대출금리를 각각 0.25%포인트씩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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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석 기자 pjs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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