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TR 대표 “한미 FTA, 올해 봄 비준 희망”
입력 2011.02.10 (06:05)
수정 2011.02.1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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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몇 주 안에 한미 자유무역협정 이행 법안을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며, 의회가 올 봄에 이 법안을 처리해주기를 바란다고 론 커크 미 무역대표부 대표가 밝혔습니다.
커크 대표는 하원 세입위원회 청문회에서 한미 FTA는 미국 자동차 산업과 해당 분야 근로자들에게 더 나은 내용을 담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커크 대표가 오는 7월 이전에 한미 FTA가 비준되기를 바란다고 밝힌 것보다 비준 희망 일정을 몇 달 앞당긴 것입니다.
커크 대표는 하원 세입위원회 청문회에서 한미 FTA는 미국 자동차 산업과 해당 분야 근로자들에게 더 나은 내용을 담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커크 대표가 오는 7월 이전에 한미 FTA가 비준되기를 바란다고 밝힌 것보다 비준 희망 일정을 몇 달 앞당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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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TR 대표 “한미 FTA, 올해 봄 비준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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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10 06:05:01
- 수정2011-02-10 16:57:45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몇 주 안에 한미 자유무역협정 이행 법안을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며, 의회가 올 봄에 이 법안을 처리해주기를 바란다고 론 커크 미 무역대표부 대표가 밝혔습니다.
커크 대표는 하원 세입위원회 청문회에서 한미 FTA는 미국 자동차 산업과 해당 분야 근로자들에게 더 나은 내용을 담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커크 대표가 오는 7월 이전에 한미 FTA가 비준되기를 바란다고 밝힌 것보다 비준 희망 일정을 몇 달 앞당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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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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