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으로 간 아이돌 공연, 왜?
입력 2011.02.10 (07:11)
수정 2011.02.10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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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아이 돌’ 가수들은 공연장이 아니라 영화관에서 팬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콘서트 실황을 영화로 제작해 상영하는 건데요, 신 한류의 주역들인 아이 돌 가수들이 스크린으로 간 이유,
이효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신 한류를 이끌고 있는 아이 돌 그룹 ’빅뱅’의 콘서트.
콘서트를 보는 곳은 공연장이 아닌 영화관입니다.
3D로 제작된 영화지만 야광 봉을 흔들고 노래도 따라 하고 실제 콘서트처럼 열기가 뜨겁습니다.
<인터뷰> 김동은(관객): "콘서트의 가격보다 더 싸고 늦게 끝나지 않아서 부모님한테 허락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아이 돌 스타의 콘서트가 스크린으로 개봉된 것은 휘성과 2 AM에 이어 3번째입니다.
영화로 제작하면 팬들은 보통 콘서트의 1/10 가격으로 즐길 수 있고, 가수 입장에서는 팬들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터뷰> 지드래곤(빅뱅): "영화관에서도 뛰어 놀면서 볼 수 있게끔 하려고 사운드 적인 면이나 입체적인 면이나 여러 가지를 신경을 많이 썼던 것 같아요."
빅뱅에 이어 슈퍼주니어도 곧 스크린 콘서트를 개봉하는 등 가요계에 새로운 마케팅 전략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아이 돌 스타들의 콘서트 영화는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신 한류의 새로운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효연입니다.
요즘 ’아이 돌’ 가수들은 공연장이 아니라 영화관에서 팬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콘서트 실황을 영화로 제작해 상영하는 건데요, 신 한류의 주역들인 아이 돌 가수들이 스크린으로 간 이유,
이효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신 한류를 이끌고 있는 아이 돌 그룹 ’빅뱅’의 콘서트.
콘서트를 보는 곳은 공연장이 아닌 영화관입니다.
3D로 제작된 영화지만 야광 봉을 흔들고 노래도 따라 하고 실제 콘서트처럼 열기가 뜨겁습니다.
<인터뷰> 김동은(관객): "콘서트의 가격보다 더 싸고 늦게 끝나지 않아서 부모님한테 허락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아이 돌 스타의 콘서트가 스크린으로 개봉된 것은 휘성과 2 AM에 이어 3번째입니다.
영화로 제작하면 팬들은 보통 콘서트의 1/10 가격으로 즐길 수 있고, 가수 입장에서는 팬들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터뷰> 지드래곤(빅뱅): "영화관에서도 뛰어 놀면서 볼 수 있게끔 하려고 사운드 적인 면이나 입체적인 면이나 여러 가지를 신경을 많이 썼던 것 같아요."
빅뱅에 이어 슈퍼주니어도 곧 스크린 콘서트를 개봉하는 등 가요계에 새로운 마케팅 전략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아이 돌 스타들의 콘서트 영화는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신 한류의 새로운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효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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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린으로 간 아이돌 공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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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10 07:11:07
- 수정2011-02-10 07:27:40
![](/data/news/2011/02/10/2240058_350.jpg)
<앵커 멘트>
요즘 ’아이 돌’ 가수들은 공연장이 아니라 영화관에서 팬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콘서트 실황을 영화로 제작해 상영하는 건데요, 신 한류의 주역들인 아이 돌 가수들이 스크린으로 간 이유,
이효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신 한류를 이끌고 있는 아이 돌 그룹 ’빅뱅’의 콘서트.
콘서트를 보는 곳은 공연장이 아닌 영화관입니다.
3D로 제작된 영화지만 야광 봉을 흔들고 노래도 따라 하고 실제 콘서트처럼 열기가 뜨겁습니다.
<인터뷰> 김동은(관객): "콘서트의 가격보다 더 싸고 늦게 끝나지 않아서 부모님한테 허락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아이 돌 스타의 콘서트가 스크린으로 개봉된 것은 휘성과 2 AM에 이어 3번째입니다.
영화로 제작하면 팬들은 보통 콘서트의 1/10 가격으로 즐길 수 있고, 가수 입장에서는 팬들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터뷰> 지드래곤(빅뱅): "영화관에서도 뛰어 놀면서 볼 수 있게끔 하려고 사운드 적인 면이나 입체적인 면이나 여러 가지를 신경을 많이 썼던 것 같아요."
빅뱅에 이어 슈퍼주니어도 곧 스크린 콘서트를 개봉하는 등 가요계에 새로운 마케팅 전략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아이 돌 스타들의 콘서트 영화는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신 한류의 새로운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효연입니다.
요즘 ’아이 돌’ 가수들은 공연장이 아니라 영화관에서 팬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콘서트 실황을 영화로 제작해 상영하는 건데요, 신 한류의 주역들인 아이 돌 가수들이 스크린으로 간 이유,
이효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신 한류를 이끌고 있는 아이 돌 그룹 ’빅뱅’의 콘서트.
콘서트를 보는 곳은 공연장이 아닌 영화관입니다.
3D로 제작된 영화지만 야광 봉을 흔들고 노래도 따라 하고 실제 콘서트처럼 열기가 뜨겁습니다.
<인터뷰> 김동은(관객): "콘서트의 가격보다 더 싸고 늦게 끝나지 않아서 부모님한테 허락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아이 돌 스타의 콘서트가 스크린으로 개봉된 것은 휘성과 2 AM에 이어 3번째입니다.
영화로 제작하면 팬들은 보통 콘서트의 1/10 가격으로 즐길 수 있고, 가수 입장에서는 팬들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터뷰> 지드래곤(빅뱅): "영화관에서도 뛰어 놀면서 볼 수 있게끔 하려고 사운드 적인 면이나 입체적인 면이나 여러 가지를 신경을 많이 썼던 것 같아요."
빅뱅에 이어 슈퍼주니어도 곧 스크린 콘서트를 개봉하는 등 가요계에 새로운 마케팅 전략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아이 돌 스타들의 콘서트 영화는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신 한류의 새로운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효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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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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