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북한, 진정성 보여줄 기회 상실”
입력 2011.02.10 (10:05)
수정 2011.02.10 (16: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남북 군사실무회담이 북한의 퇴장으로 결렬된 데 대해 북한이 진정성을 보여줄 기회를 상실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필립 크롤리 국무부 공보담당 차관보는 정례브리핑에서 현 시점에서 북한 대표단의 퇴장이 어떤 의미인지를 파악하는 것은 힘들다면서도 북한 입장에선 기회를 상실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크롤리 차관보는 이번과 같은 회담은 북한의 도발에서 비롯된 남북한간 긴장을 완화할 수 있는 수단이 되는 것이고, 따라서 북한 입장에서는 진정성을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다고 지적했습니다.
필립 크롤리 국무부 공보담당 차관보는 정례브리핑에서 현 시점에서 북한 대표단의 퇴장이 어떤 의미인지를 파악하는 것은 힘들다면서도 북한 입장에선 기회를 상실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크롤리 차관보는 이번과 같은 회담은 북한의 도발에서 비롯된 남북한간 긴장을 완화할 수 있는 수단이 되는 것이고, 따라서 북한 입장에서는 진정성을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다고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북한, 진정성 보여줄 기회 상실”
-
- 입력 2011-02-10 10:05:58
- 수정2011-02-10 16:56:32
미국 국무부는 남북 군사실무회담이 북한의 퇴장으로 결렬된 데 대해 북한이 진정성을 보여줄 기회를 상실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필립 크롤리 국무부 공보담당 차관보는 정례브리핑에서 현 시점에서 북한 대표단의 퇴장이 어떤 의미인지를 파악하는 것은 힘들다면서도 북한 입장에선 기회를 상실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크롤리 차관보는 이번과 같은 회담은 북한의 도발에서 비롯된 남북한간 긴장을 완화할 수 있는 수단이 되는 것이고, 따라서 북한 입장에서는 진정성을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다고 지적했습니다.
-
-
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최문종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