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지났어도 돼지고기·채소값 ‘고공행진’

입력 2011.02.10 (10:27) 수정 2011.02.1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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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 지난 뒤에도 돼지고기와 채소 가격이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은 돼지고기 삼겹살이 100그램당 2천 680원으로 지난 주보다 3.9% 올랐고 목심 역시 100그램 당 2천 580원으로 지난 주보다 4% 가량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배추는 날씨가 풀리면서 출하량이 늘어 지난 주보다 14.4% 내린 4천 150원에 팔리고 있지만 지난해와 비교하면 여전히 2배 가량 높은 수준입니다.



사과는 명절 이후에도 소비가 꾸준히 유지되면서 지난 주와 같은 6개 당 5천 5백 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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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지났어도 돼지고기·채소값 ‘고공행진’
    • 입력 2011-02-10 10:27:28
    • 수정2011-02-10 15:54:52
    재테크
설이 지난 뒤에도 돼지고기와 채소 가격이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은 돼지고기 삼겹살이 100그램당 2천 680원으로 지난 주보다 3.9% 올랐고 목심 역시 100그램 당 2천 580원으로 지난 주보다 4% 가량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배추는 날씨가 풀리면서 출하량이 늘어 지난 주보다 14.4% 내린 4천 150원에 팔리고 있지만 지난해와 비교하면 여전히 2배 가량 높은 수준입니다.

사과는 명절 이후에도 소비가 꾸준히 유지되면서 지난 주와 같은 6개 당 5천 5백 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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