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북측 남북 대화 노림수에 넘어가선 안돼”
입력 2011.02.10 (10:39)
수정 2011.02.1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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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남북 군사실무회담이 결렬된 것과 관련해, 북한이 남북 대화에 진정성이 없음을 스스로 드러냈다며 더 이상 이런 노림수에 넘어가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회창 대표는 오늘 당5역회의에서 남북간의 진전성이 있는 대화 구도를 정착하기 위해서는 천안함과 연평도 사건에 대한 분명한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반드시 받아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모처럼 조성된 대화 분위기를 깨지 말고 좀 양보해서라도 대화를 이어가자는 식의 유화론이나 친북세력들의 요구에 넘어가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이회창 대표는 오늘 당5역회의에서 남북간의 진전성이 있는 대화 구도를 정착하기 위해서는 천안함과 연평도 사건에 대한 분명한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반드시 받아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모처럼 조성된 대화 분위기를 깨지 말고 좀 양보해서라도 대화를 이어가자는 식의 유화론이나 친북세력들의 요구에 넘어가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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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회창 “북측 남북 대화 노림수에 넘어가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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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10 10:39:09
- 수정2011-02-10 15:26:11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남북 군사실무회담이 결렬된 것과 관련해, 북한이 남북 대화에 진정성이 없음을 스스로 드러냈다며 더 이상 이런 노림수에 넘어가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회창 대표는 오늘 당5역회의에서 남북간의 진전성이 있는 대화 구도를 정착하기 위해서는 천안함과 연평도 사건에 대한 분명한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반드시 받아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모처럼 조성된 대화 분위기를 깨지 말고 좀 양보해서라도 대화를 이어가자는 식의 유화론이나 친북세력들의 요구에 넘어가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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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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