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너 美 하원의장 “하원, 한미 FTA 지지”

입력 2011.02.10 (13:03) 수정 2011.02.10 (16: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존 베이너 미국 하원의장이 '미 하원은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를 지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베이너 의장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오찬 모임을 가진 뒤 기자들에게 '행정부와 의회가 동의할 수 있는 분야 가운데 하나가 무역'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베이너 의장은 또 함께 오찬에 참석한 공화당 하원 지도부가 한.미 FTA에 대한 오바마 정부의 노력에 대해서는 칭찬했지만, 콜롬비아, 파나마와의 FTA에 대해서는 큰 진전이 없다고 지적했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베이너 美 하원의장 “하원, 한미 FTA 지지”
    • 입력 2011-02-10 13:03:34
    • 수정2011-02-10 16:56:31
    국제
존 베이너 미국 하원의장이 '미 하원은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를 지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베이너 의장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오찬 모임을 가진 뒤 기자들에게 '행정부와 의회가 동의할 수 있는 분야 가운데 하나가 무역'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베이너 의장은 또 함께 오찬에 참석한 공화당 하원 지도부가 한.미 FTA에 대한 오바마 정부의 노력에 대해서는 칭찬했지만, 콜롬비아, 파나마와의 FTA에 대해서는 큰 진전이 없다고 지적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