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남북관계 전망에 대해 "군사예비회담이 결렬됐으니 현재로서는 지켜봐야 할 일이지만 우리는 대화의 문을 열어 놓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 장관은 오늘 서울 여의도 북한 이탈주민 지원재단 사무실 개소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습니다.
현 장관은 또 북한의 구제역 방역 지원 의사에 대한 질문에 "구제역이 발생한 것으로 보는데, 상황을 좀 더 파악해야 할 것"이고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 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현 장관은 오늘 서울 여의도 북한 이탈주민 지원재단 사무실 개소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습니다.
현 장관은 또 북한의 구제역 방역 지원 의사에 대한 질문에 "구제역이 발생한 것으로 보는데, 상황을 좀 더 파악해야 할 것"이고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 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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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인택 통일 “남북 대화 문 열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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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10 16:11:07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남북관계 전망에 대해 "군사예비회담이 결렬됐으니 현재로서는 지켜봐야 할 일이지만 우리는 대화의 문을 열어 놓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 장관은 오늘 서울 여의도 북한 이탈주민 지원재단 사무실 개소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습니다.
현 장관은 또 북한의 구제역 방역 지원 의사에 대한 질문에 "구제역이 발생한 것으로 보는데, 상황을 좀 더 파악해야 할 것"이고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 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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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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