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정책 결정 과정에 각종 위원회의 여성 참여비율을 40% 이상으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여성 참여 중점 관리위원회 30개의 평균 여성 참여율이 30% 수준이고, 10개 구.군 전체 위원회의 여성 참여율도 계양구가 38%로 가장 높지만, 동구와 강화군은 각각 17%, 옹진군은 16%로 매우 낮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위원회별로 올해 임기가 끝나는 위원들을 새로 위촉할 때 여성 참여 기회를 최대한 보장해 올 연말까지 여성 참여율을 40%로 올릴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여성 참여 중점 관리위원회 30개의 평균 여성 참여율이 30% 수준이고, 10개 구.군 전체 위원회의 여성 참여율도 계양구가 38%로 가장 높지만, 동구와 강화군은 각각 17%, 옹진군은 16%로 매우 낮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위원회별로 올해 임기가 끝나는 위원들을 새로 위촉할 때 여성 참여 기회를 최대한 보장해 올 연말까지 여성 참여율을 40%로 올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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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위원회 여성 참여율 40%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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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11 15:53:41
인천시는 정책 결정 과정에 각종 위원회의 여성 참여비율을 40% 이상으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여성 참여 중점 관리위원회 30개의 평균 여성 참여율이 30% 수준이고, 10개 구.군 전체 위원회의 여성 참여율도 계양구가 38%로 가장 높지만, 동구와 강화군은 각각 17%, 옹진군은 16%로 매우 낮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위원회별로 올해 임기가 끝나는 위원들을 새로 위촉할 때 여성 참여 기회를 최대한 보장해 올 연말까지 여성 참여율을 40%로 올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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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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