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가스 폭발 화재…1명 화상
입력 2011.02.11 (20:21)
수정 2011.02.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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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쯤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의 한 편의점에서 부탄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편의점 내부 10여 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5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판매원 40살 구모씨가 얼굴과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판매용으로 쌓아뒀던 부탄가스 통에서 새어나온 가스에 전기스파크가 닿으면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편의점 내부 10여 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5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판매원 40살 구모씨가 얼굴과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판매용으로 쌓아뒀던 부탄가스 통에서 새어나온 가스에 전기스파크가 닿으면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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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점 가스 폭발 화재…1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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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11 20:23:25
- 수정2011-02-11 20:24:38
오늘 오후 4시쯤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의 한 편의점에서 부탄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편의점 내부 10여 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5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판매원 40살 구모씨가 얼굴과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판매용으로 쌓아뒀던 부탄가스 통에서 새어나온 가스에 전기스파크가 닿으면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편의점 내부 10여 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5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판매원 40살 구모씨가 얼굴과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판매용으로 쌓아뒀던 부탄가스 통에서 새어나온 가스에 전기스파크가 닿으면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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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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