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판사 음주 교통사고 입건

입력 2011.02.12 (07: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지법 현직 판사가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 부산 거제동 탑마트 앞 4차선 도로에서 부산지법 판사 추 모씨가 교통 표지판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추 씨의 혈중 알콜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하는 0.109%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직 판사 음주 교통사고 입건
    • 입력 2011-02-12 07:12:30
    사회
부산지법 현직 판사가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 부산 거제동 탑마트 앞 4차선 도로에서 부산지법 판사 추 모씨가 교통 표지판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추 씨의 혈중 알콜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하는 0.109%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