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50분쯤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의 편도 2차선 도로에서 48살 윤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승용차와 전봇대를 잇따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전봇대가 기울어져 인근 주택에 전기 공급이 3시간 정도 끊겼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전봇대가 기울어져 인근 주택에 전기 공급이 3시간 정도 끊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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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차가 승용차와 전봇대 들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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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17 07:07:00
어제 오후 6시50분쯤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의 편도 2차선 도로에서 48살 윤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승용차와 전봇대를 잇따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전봇대가 기울어져 인근 주택에 전기 공급이 3시간 정도 끊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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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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