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개막전, 신지애-청야니 1위 전쟁

입력 2011.02.17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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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자,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 개막전이 오늘 태국에서 열리는데요.

우리 신지애 선수가 타이완의 청야니 선수와 자존심 경쟁을 펼치죠?

<답변>

예, 15주 동안 지켜오던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내준 신지애 선수가 개막전부터 단단히 벼르고 있습니다.

오늘 태국에서 혼다 LPGA 타일랜드가 공식 개막하는데요.

우리나라의 신지애와 최나연, 박세리 등 세계 정상급 선수 60명이 총출동합니다.

단연 관심이 쏠리는 것은 신지애와 청야니의 세계 1위 전쟁입니다.

신지애는 올시즌을 앞두고 라식 수술까지 해가면서 새로운 각오로 샷을 가다듬고 있고요.

호주 마스터즈에서 우승하면서 신지애로부터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빼앗은 청야니도 전의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과연 신지애와 청야니의 자존심 대결이 어떤 화제를 불러올지 관심이고요.

최나연도 상금왕 3연패를 향해 힘찬 샷을 시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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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A 개막전, 신지애-청야니 1위 전쟁
    • 입력 2011-02-17 07:28:43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자,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 개막전이 오늘 태국에서 열리는데요. 우리 신지애 선수가 타이완의 청야니 선수와 자존심 경쟁을 펼치죠? <답변> 예, 15주 동안 지켜오던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내준 신지애 선수가 개막전부터 단단히 벼르고 있습니다. 오늘 태국에서 혼다 LPGA 타일랜드가 공식 개막하는데요. 우리나라의 신지애와 최나연, 박세리 등 세계 정상급 선수 60명이 총출동합니다. 단연 관심이 쏠리는 것은 신지애와 청야니의 세계 1위 전쟁입니다. 신지애는 올시즌을 앞두고 라식 수술까지 해가면서 새로운 각오로 샷을 가다듬고 있고요. 호주 마스터즈에서 우승하면서 신지애로부터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빼앗은 청야니도 전의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과연 신지애와 청야니의 자존심 대결이 어떤 화제를 불러올지 관심이고요. 최나연도 상금왕 3연패를 향해 힘찬 샷을 시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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